[논평]개성공단 억류직원 관련 대변인 논평-200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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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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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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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원회 대변인 논평
개성공단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가 북측에 의해 억류된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유씨가 장기간 귀환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접견 등을 통해 당사자의 해명을 직접 듣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오래 단절되어 있는 유모씨의 처지를 고려하여 북측 당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접견 허용과 관계자 협의를 통한 석방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한다.
유씨에 대한 인도적 조치는 남북경제협력의 상징이자 가장 실질적인 민족공동사업인 개성공단에 대한 남북 양측의 의지를 확인하며 개성공단의 유지발전을 위한 추가 논의를 잘 풀어가는 데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09. 4. 27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대변인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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