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각계 대표 연설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보인 행동은 참으로 유감스런 일이다.200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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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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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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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6.15공동선언 9주년 범국민실천대회 각계 대표 연설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보인 행동은 참으로 유감스런 일이다.
6.15남측위원회의 중요한 구성 축의 하나인 민화협을 대표하여 연설에 나선 김덕룡 대표상임의장의 연설을 의도적으로 방해한 일부의 행태는 서로의 정치적 견해와 종교, 사상, 계층, 지역의 차이를 존중하며 남북 화해와 협력을 위해 함께 일해온 민간통일운동의 아름다운 전통과 역사에 큰 상처를 남겼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민족의 단합과 평화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하는 것이 통일운동의 정신이고 생명력이다. 6.15남측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새로운 성찰의 계기로 삼아, 국민과 함께 하는 통일운동, 다양성이 존중되는 통일운동으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다.
2009년 6월 15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변인 정인성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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