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 한반도 상황에 대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내신/외신기자 간담회 

“전쟁을 부르는 모든 적대행위와 군사행동을 즉각 중단하라” 

접경지역 일대의 군사적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서해 일대에서 남북의 군사훈련 수위가 높아지고 있고, 북한도 강경 입장을 거듭 밝히는 가운데,

합참은 지상, 해상 완충구역 내에서의 사격 및 훈련을 정상화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화 채널이 모두 끊긴 가운데, 9.19 군사 합의 무효화로 지상, 해상, 공중 완충지대가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접경지역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되는 것에 주민들과 시민사회는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는 1월 25일(목) 내신, 외신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고조되는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고 있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고,

대북전단살포 중단과 군사훈련 중단 등 한국 시민사회의 입장과 군사안보 전문가의 진단을 공유했습니다. 

관련 자료와 사진을 공유합니다.

** 내신 기자간담회 보도자료(발언문 포함)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Xw_c8p3q3S0osFC_z4qNOXots4geyU8CBYyV4SFzJo/edit?usp=sharing

** 외신 기자간담회 보도자료(발언문 포함) 

https://docs.google.com/document/d/1l6Fmq1GjUiOEChRFgfeHEPiYJ8y6oS5a1bQ_7XsXNVo/edit?usp=sharing

** 기자회견 사진보기 

https://www.i615.net/bbs/board.php?bo_table=photo&wr_id=181

한반도 상황에 대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기자 간담회 “전쟁을 부르는 모든 적대행위와 군사행동을 즉각 중단하라” 

■ 일시 : 2024년 1월 25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 발언1.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우려 : 이재희 (경기도 파주시 주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 발언2. 군사훈련 확대에 대한 우려 : 김용빈 (강원도 철원군 주민, 농민)

 • 발언3. 서해 충돌 위기에 대한 우려 : 박태원 (연평도 주민, 어민) *서해 기상 상황으로 발언문으로 대체

 • 발언4. 한반도 군사 위기에 대한 진단 :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군사안보 전공)

 • 발언5.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

 • 질의응답

한반도 상황에 대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외신기자 간담회 "전쟁을 부르는 모든 적대행위와 군사행동을 즉각 중단하라"

- 일시·장소 : 2024년 1월 25일(목) 오후 3시, 서울외신기자클럽 (프레스센터 18층)

- 주최 :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

- 프로그램

 • 발언1.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우려 : 이재희 (경기도 파주시 주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 발언2. 군사훈련 확대에 대한 우려 : 김용빈 (강원도 철원군 주민, 농민)

 • 발언3. 한반도 군사 위기에 대한 진단 :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군사안보 전공)

 • 발언4.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 최은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사무처장)

 • 발언5. 서해 충돌 위기에 대한 우려 : 박태원 (연평도 주민, 어민) - 서해 기상 상황으로 발언문 대체

 •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