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독재 시절 회귀? 전쟁 조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지난 10월 1일,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대규모 군사퍼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국군의 날 시가 행진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 사용 기도하면,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군사퍼레이드에는 지하벙커까지 파괴할 수 있는 '현무-5' 무기와 F-35까지 동원하여 선제공격 의지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강경 대북정책으로 전쟁위기가 높아진 지금, 대규모 군사퍼레이드를 강행하는 것은 군사대결 정책을 정당화하고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닙니다. 

전쟁위기, 안보불안 조장으로 정권위기를 탈출하려는 윤석열 정권입니다

더구나 세수 부족을 핑계로 민생과 복지 예산은 삭감하는 정부가 시가행진 예산으로 80억원 가량을 편성하는 등 엄청난 혈세도 낭비하고 있습니다. 

자주통일평화연대 회원들은 시가행진 현장에서 전쟁조장, 평화파괴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전쟁못해 안달난 윤석열" 국군의 날 시가행진 항의행동

https://omn.kr/2adqy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67176&CMPT_CD=SEARCH

[민플러스] 국군의날, 무장 시가행진…시민 "불안해서 못살겠다" 항의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