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의 비상계엄과 내란범죄 관련 자주통일평화연대 방침(12/4 긴급상임대표회의 결정)

(1)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위헌적인 내란 행위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총력을 다해 행동한다. 가입 단체, 지역에도 적극 권고한다.  

(2) 우선, 지역과 서울에서 광범위한 시민의 결집속에서 촛불 등 행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계와 함께 노력하고, 12월 6일, 7일 집회에 총력 참가한다. 시민사회의 내란죄 고소, 국민동의청원에도 힘을 집중한다.  

(3) 각계가 함께하는 현 시국관련 공동대응기구로서 ‘(가)윤석열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큰 규모로 구성되도록 힘을 모으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4) 전쟁위기 조장 등 윤석열 정권의 추가적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명확히 하면서, 퇴진 투쟁의 과정에서 주권과 평화, 역사정의 실현 등 사회대개혁 과제들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자주통일평화연대는 소속단체,지역들과 함께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