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공동행사 성사를 위한 긴급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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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지

- 북측의 정상회담 관련 폭로 이후 남북관계 급속 경색이 우려됨. 이러한 조건에서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첫 걸음은 무엇보다 민간교류를 정상화하는 데서 출발해야 함

- 정부는 지금이라도 민간의 지혜를 남북관계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 함

- 6.15선언 11주년 남북공동행사는 민간교류의 상징적 행사로서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남과 북의 진의가 소통될 수 있는 장으로서 크게 기여할 것임

- 정부는 5.24조치에 매달리지 말고 6.15선언 11주년 개성공동행사를 적극 보장함으로써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의지를 밝혀야

2. 기자회견 개요

1) 명칭 - ‘6.15공동선언 발표 11주년 개성 남북공동행사’ 수용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

2) 주최 - 6.15남측위원회/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3) 일시 및 장소 - 6.7(화) 오전 9시30분 국회 정론관

3. 회견 진행

사회정인성(6.15남측위원회 집행위원장)

인사말김상근(상임대표)

회견문 낭독

발언시민사회/ 정당대표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