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연명] "적대와 대결, 색깔론을 넘어 주권과 평화로 향하는 22대 국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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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4.03.20
조회수 :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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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와 대결, 색깔론을 넘어 주권과 평화로 향하는 22대 국회가 되어야 한다"
-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즈음한 요구와 호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적대와 대결, 색깔론을 강요하며 정당한 정치적 요구에 재갈을 물리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 힘은 걸핏하면 ‘민주주의’와 ‘인권’을 말하지만, 정작 한국의 민주주의는 퇴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종전과 평화를 말하는 국민들을 대통령이 직접 나서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하고, 여당과 보수언론이 합작하여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과 사드 배치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등의 개혁적인 의제에 대해 ‘종북’의 낙인을 찍어 국회에서의 배제와 축출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냉전 대결과 전쟁 논리를 국민들에게 강요하며 자주와 평화의 미래를 외면하는 이 폭력과 퇴행에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적대와 대결, 색깔론을 넘어 주권과 평화로 향하는 새로운 정치를 탄생시키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호소문 연명 (https://forms.gle/qmtwe9HuDNd8FJGaA)에 적극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회견 일시/장소
2024년 3월 27일(수)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연명하기
https://forms.gle/qmtwe9HuDNd8FJG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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