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태권도연맹(ITF)북한시범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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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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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부터 무주에서 진행되는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과 폐막식에 북측의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이 참가하여, 전북도청(26일), 서울 국기원(28일), 폐막식(30일)에서 시범공연을 진행하고 7월1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는 이번에 남측을 방문한 북측의 태권도 시범단에게도 뜨거운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이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환영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시범공연에 6.15전북본부를 비롯한 전북지역 단체 및 청소년 400여명이 환영활동을 펼친 데 이어, 28일(수) 서울 국기원에서 의 시범공연에도 각계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활동을 진행했습니다. 30일(금) 폐막식에도 여러 지역의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환영과 축하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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