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i615.net/bbs/board.php?bo_table=activity&wr_id=1231

활동소식ㆍ자료

HOME - 소식ㆍ자료 - 활동소식ㆍ자료

활동소식ㆍ자료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평화의 1만보 걷기” 및 청와대 앞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03.06

조회수 : 270

본문

7e865833a451fa41e97cfc2d67c9d606_1615025981_04.jpg
7e865833a451fa41e97cfc2d67c9d606_1615025979_65.jpg
7e865833a451fa41e97cfc2d67c9d606_1615025980_23.jpg
7e865833a451fa41e97cfc2d67c9d606_1615025980_72.jpg
7e865833a451fa41e97cfc2d67c9d606_1615025978_94.jpg
 

전체사진 보러가기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평화의 1만보” 기자회견


 □ 일시 : 2021년 3월 6일(토) 오후 4시


 □ 장소 : 청와대 사랑채 앞


 □ 주최 :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민중공동행동


 □ 진행 : 

   * 사회 : 안지중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 인사말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 각계 발언

    김은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통일위원장)

    문병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서울본부 통일위원장)

    송명숙 (진보당 공동대표, 진보당 청년진보당 대표)

    양재덕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장,전 한노협 의장)

    

  - 기자회견문 낭독

    조원호 (미국은들어라시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통일의길 공동대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평화의 1만보” 기자회견문


평화와 전쟁연습은 함께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다시 대화의 문을 열자는 시민사회와 국회의원들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끝내 정부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위기 앞에 절박한 심정으로 행동에 나선 각계 1367개 단체의 뜻을 안고 평화의 1만보를 걸어 청와대 앞에 섰다. 


문재인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며 시민사회의 입장을 다시 분명히 밝힌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동포를 향한 전쟁연습이자 적대행위 자체이다. 정부는 코로나 여파로 훈련규모를 조정했다며 문제없다는 태도이나, 아무리 훈련의 규모를 조정해도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선제공격과 지휘부 타격·점령이라는 작전계획에 기초한 훈련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축소 조정”이 아니라 “중단”만이 다시 평화의 불씨를 되살릴 답이다.


평화와 전쟁연습은 양립할 수 없다. 한미연합군사훈련 강행은 대결 선언이다. 말과 행동은 일치해야 한다. 정부가 진정 남북 대화와 관계회복을 원한다면 적대행위 중단이 수순이다. 지난 2018년 남북, 북미정상회담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선언이 지렛대였음을 다시 기억하자

“대결”이 아닌 “대화”가 신뢰회복의 지름길이다. 


전작권 환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강행의 이유가 될 수 없다. 군사주권의 핵심인 전작권은 그 능력 여부를 누구에게 검증받을 일이 아니다. 동맹에만 기대는 안보에서 자주국방이 나올 수 없고, 전작권이 없는 군대에 자부심이 있을 수 없다.


더구나 미국정부가 전작권 반환을 볼모삼아 시간만 끌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미국의 요구를  굴욕적으로 받아들이고만 있다.

대통령이 후보시절 강력히 비판했던 사드 배치는 코로나 국면에도 아랑곳없이 대규모 경찰을 동원한 가운데 다시 강행되고 있으며, 역대 최대규모의 인상안과 무기 도입 등을 명문화하는 주한미군주둔비(방위비분담금) 협상 타결도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이제는 근본 물음을 던져야 한다. “미국의 세계패권 유지를 위해 왜 우리의 혈세가 투입되는가”, "미국의 대중국 봉쇄에 왜 우리 주권이 희생돼야 하는가.”


오로지 주권과 평화의 방향에서 군사 안보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한미연합 군사훈련은 중단해야 한다 

전시작전권은 “능력 검증”이 아니라 “즉각 환수”하여 주권회복에 나서야 한다. 

주한미군의 주둔비는 폐지해야 한다 


76년 분단체제의 틀에 갇혀 아직도 같은 민족이 전쟁연습의 대상이 되는 현실을 아프게 성찰하자. 미중갈등의 한복판, 국제질서의 새로운 도전 앞에 주권을 훼손하고 겨레를 적대시하는 군사정책이 아닌 한반도의 위협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평화체제 구축에 힘을 쏟아야 한다. 

누구의 힘에 기대는 것이 아닌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하자.

남북이 힘을 합치면 한반도 평화번영은 이미 온 미래가 될 것이다.


이제 결단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협력의 길을 여는 첫 걸음, 전쟁연습 중단으로 한반도 평화를 열어내자!


2021년 3월 6일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평화의 1만보 걷기” 참가자 일동



1367개 단체 참여 (2021.3.5.현재)  

https://i615.net/bbs/board.php?bo_table=activity&wr_id=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