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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북측에 대한 징계는 철회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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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09.09

조회수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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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북측에 대한 징계는 철회되어야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북측의 올림픽위원회(NOC)에 대해 도쿄올림픽 불참을 이유로 자격정지를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북측의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 참가가 어려워졌다.


북측 올림픽위원회는 지난 3월에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보건 위기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한 바 있다. 다른 정치적 이유도 아닌 보건 위기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겠다는 고육지책이었다. 국제적인 제재 속에서도 북측은 국경 봉쇄까지 단행하는 등 국가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북측이 ‘선수 파견 의무’조항을 위반하였다고 하지만, 스포츠를 통한 국제적 교류도 인간의 생명과 존엄에 우선할 수 없으며, 국가비상사태 상황에서 ‘선수단 보호’는 각국 올림픽위원회의 자기 권리로 보장되어야 함이 올림픽헌장에도 부합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올림픽헌장이 밝힌 “인간의 존엄성 보존을 추구하는 평화로운 사회 건설을 위해 스포츠를 통해 조화로운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결정이다.

또한 북측의 올림픽 참가 자격 여부가 북에 대한 제제와 압박, 나아가 대중국 견제의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는 더욱 크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북에 대한 징계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2021년 9월 9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