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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전쟁조장․평화파괴․망국외교 심판! 6.15공동선언 발표 23주년 평화통일시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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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3.06.15

조회수 :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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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전쟁조장․평화파괴․망국외교 심판!  6.15공동선언 발표 23주년 평화통일시국대회    


- 일시 : 6월 15일(목) 오전 11시 

- 장소 : 백범기념관 대회의실 


윤석열정부 1년, 정부는 남북공동선언 이행과 평화협정 추진 등을 사실상 폐기하고, 대북적대와 군사적 압박 일변도의 대북정책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15남측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전쟁조장, 평화파괴, 망국외교를 심판하고, 다시 남북 화해, 동아시아 평화협력의 길을 열고자 하는 각계의 의지를 모아 6.15선언 발표 23주년 평화통일시국대회를 진행했습니다.


6.15평화통일시국선언에는 단체 1,111곳, 개인 647명이 함께 했습니다.



- 프로그램 (사회 : 안지중 6.15남측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 오프닝 퍼포먼스(풍물패 삶터, 6.15남측위원회 대학생분과위원회) 

: 대회사 _ 6.15남측위원회 이홍정 상임대표의장 

: 연대사 _ 6.15해외측위원회 손형근 위원장 

: 기조 영상 

: 각계 시국 연설 _ 한국YMCA전국연맹 김경민 사무총장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조영선 회장 

: 공연 _ 춤 (이삼헌 민족춤협회 이사장) 

: 각계 시국연설 _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6.15남측위 여성본부 한미경 상임대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문병모 부위원장

: 평화통일시국선언문 낭독 _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은형 통일위원장 

                            청년정의당 김창인 대표 

: 함께 하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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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이홍정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이 선포된 지 23년이 지났습니다.

6.15공동선언은 세계가 양극화된 냉전질서에서 다극화된 세계화질서로 이행하는 과정에 우리 민족공동체가 분단과 냉전을 넘어 민주와 평화와 통일로 가는 불멸의 이정표를 제시한 남북정상의 세계사적 첫 선언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끼리”라는 자주적 평화공조의 토대위에 이질성의 조화를 이루는 평화공존과 통일의 새 시대를 열자는 위대한 약속이었습니다.

그 이후 2007년 10.4 공동선언, 2018년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은 6.15공동선언을 계승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내용을 구체화하였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주권자인 우리 민(民)은 이 모든 남북 정상간의 평화통일선언을 구현하기 위하여 6.15 남북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과 북, 해외동포의 연대체를 구성하여 활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민주와 평화와 통일의 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민(民)의 뜻을 억압하고 역행하는 반역사적 정권과 다시 대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자유 민주’라는 모호한 개념 위에 ‘가치동맹’을 표방하면서 역사적으로 분단체제를 유지해오는데 동원된 반민주, 반평화, 반통일의 시대착오적 논리와 정책을 다시 작동시키고 있습니다.

군사독재시대에 악용되었던 분단냉전체제의 악법인 반인권적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는 대신에 이를 도구로 노동운동을 탄압하고 시민사회운동을 감시, 억압하는 반민주적 공안정국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 아래 대북전단살포를 정당화하고, 위헌소지가 있는 남북교류협력법으로 종교•시민사회의 교류를 억압하며, 전쟁위기심리와 적대적 냉전의식을 부추기는 반평화적 전쟁조장국가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78년 분단 세월 동안, 겨레의 반쪽이요 통일의 동반자인 남과 북 사이에 형성된 이질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대신에 남북 정상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이룩한 합의마저 무효화하고 힘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키기 위한 증오와 적대의 체제경쟁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정전70년, 한반도평화행동>을 필두로 동아시아 공동평화안보체제를 구축하고 평화통일을 이루려는 우리 민(民)의 의지는 아랑곳없이 대미 추종외교와 대일 굴종외교를 통해 한미일 삼각공조체제와 연합군사훈련을 강화하므로 분단을 고착화하는 반통일적 신냉전동맹체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6.15공동선언 23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는 3.1운동 이후 역사의 위기 때마다 활화산처럼 치솟아 올랐던 한반도 민(民)의 주권의식을 되살리고 역사의 진보를 위해 새롭게 결단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자행하는 반민주적 반평화적 반통일적 역사의 퇴행을 바로잡고, 이 땅의 주권자인 민(民)이 집단지혜와 결사각오로 이룩해온 민주와 평화와 통일을 위한 자주적 토대 위에 민족공동체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우리 민족공동체의 운명을 분단냉전동맹체제에 종속된 대통령들과 장군들에게 맡기지 말고 우리 민(民)이 주권자가 되어 만들어갑시다.

민주화 이후 민주의 묘목을 다시 바르게 심고, 분단과 냉전의 동토에 평화의 나무를 가꾸며, 민주와 평화의 나무에 통일의 열매가 맺힐 때까지 민의 주권의식을 발휘하며 한마음으로 행동합시다.

민주와 평화를 살아내고 통일을 지향하며 행동하는 우리 민(民)은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된 자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입니다.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북과 해외의 동포들과 굳게 손잡고 세계시민과 더불어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므로 끝내 정의와 평화가 입맞추는 한반도, 치유되고 화해된 한반도, 만물의 생명이 풍성함을 누리는 한반도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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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시국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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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시국선언문/연명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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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대회 기조영상

https://youtu.be/LtU8mGQ3Bhk


* 보도자료 / 각계시국연설문 파일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