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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즈음한 기자회견] 김영호 후보자는 통일부 장관 자격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3.07.21

조회수 : 1,1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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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즈음한 기자회견>

평화통일 부정, 헌법정신 훼손, 가짜뉴스 유포! 

김영호 후보자는 통일부 장관 자격없다! 

  • 일시 : 2023년 7월 21일(금) 오전 9시 반 

  • 장소 : 국회 정문앞 

  • 주최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순서>

  • 각계발언

: 김상근(6.15남측위원회 명예대표, 전 KBS 이사장) 

: 한미경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 이장희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한국외대 명예교수) 

: 정은주(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사무국장) 

: 박새미 (성신여대 재학생) 

  • 기자회견문 낭독

: 김경민(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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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남북합의 외면! 평화통일 부정! 헌법정신 훼손! 가짜뉴스 유포!

김영호 후보자는 통일부장관으로 자격이 없습니다 .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지명 발표 이후, 기존 남북합의를 부정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발언을 일삼아왔던 것이 공개되면서 각계의 비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국회 청문회 자료 제출도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어 야당 외통위원들이 반발 기자회견을 가질 정도였습니다. 오늘 청문회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 지도 의문입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흡수통일을 주장하고 남북합의를 부정해 왔습니다.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남북관계는 적대관계’, ‘북한 체제 파괴‘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흡수통일, 북 정권 붕괴 정책을 고집해 온 극우대결론자입니다.

강단에 서는 학자이면서도, 유튜브를 통해 '김정은 통치 불능', '심장수술 가능성' 등 가짜 뉴스 유포도 서슴지 않아왔습니다.

청문회를 앞둔 질의의 답변을 통해 현행 대북전단금지법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법 개정을 시사하고,

"북한과의 대화재개나 관계회복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고 답하며 대북 압박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6.15 남북공동선언은 북한의 선전과 선동에 완전히 놀아난 것’,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정체성 부정' 등, 남북간 합의를 폄하하고 부정하는 주장도 일관되게 해 왔습니다.


민주주의와 역사정의도 부정해 왔습니다.

본인의 저서를 통해 과거 압도적 다수 국민이 참여했던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를 ‘전체주의적’이라 폄훼하는가 하면,

공개행사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 책임을 인정한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반일종족주의적 사고’로 비난하는 등

자신의 저서와 언론기고, 방송, 보수단체인 ‘한국자유회의’ 활동 등을 통해 반민주적, 반역사적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온 인물입니다.


김영호 후보자의 주장은 헌법 정신과 통일부 근간을 허무는 것입니다. .

김영호 후보자의 흡수통일, 체제 타도 주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보수, 개혁정부를 막론하고 교류, 협력하며 평화적 방식으로 통일하는 것을 기본 내용으로 정립해 온

 공식 통일방안을 부정하는 것으로, ‘평화 통일’을 규정하고 있는 헌법에도 역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박정희 정부 이래 남북대화를 통해 상호 체제의 차이를 존중하고 교류, 협력하며 평화적 방식으로 통일하자고 지속적으로 약속해 온 모든 남북 합의들의 근간을 부정하는 주장입니다.

통일부 장관의 직무는 통일 및 남북대화·교류·협력에 관한 정책의 수립과 이행에 있습니다.

김영호 후보자는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해야 할 통일부장관 고유의 책무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김영호 후보자는 통일부장관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통일부가 대북 협력이 아닌 압박에 집중할 것을 공개적으로 주문해 왔고,

이제 체제 파괴를 공공연히 추구해 온 인물을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하며 통일부를 ‘대북전쟁부’, ‘반통일부’로 변모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붕괴시키고 말겠다는 적대와 대결정책은 충돌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김영호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강경대결 정책으로 인해 남북 갈등이 더 깊어지고 전쟁위기가 더 고조될 것이 자명합니다.

충돌을 예방하고 대화 국면으로 전환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냉전적 사고에 사로잡혀 충돌 위기를 오히려 부추기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들은 김영호 후보자에 대한 엄정한 청문회를 통하여 부적결 결론을 내리고,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결을 선동하는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가 임명되지 않도록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합니다.


2023년 7월 21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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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확인 https://bit.ly/3Omyso3  


*** 기자회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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