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정책포럼] 다극화와 신냉전, 북러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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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한 삼각동맹 구축이 본격화 궤도에 올라서고 있는 흐름속에 진행된 북-러정상회담의 의미와
한미일 3국의 움직임에 대해 짚어보는 정책포럼을 6일 개최하였습니다.
발제자들은 진영 대결 정책과 다자주의가 충돌하고 있는 대 변화의 시기에 개최된 이번 북-러정상회담이
서방에 전략적인 일격을 가한 지정학적 변곡점이라고 평가하며
한미일 3각동맹 구축이 아시아판 나토로서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심화시키는 가운데
충돌과 전쟁이 아닌 정전체제 해체와 평화협정 체결로 가기 위한 분발을 호소하였습니다.
[6.15정책포럼]
다극화와 신냉전, 북러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
■ 일시 : 2023년 10월 6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6.15남측위원회 회의실 + 온라인(유튜브/줌)
■ 주최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 주관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정책위원회
□ 사회 : 류경완(6.15남측위원회 국제연대위원장)
□ 인사말 : 한충목(6.15남측위원회 정책위원장)
□ 발제
○ 다극화와 신냉전, 북러정상회담의 의미 : 이해영(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 다극화 추세속 한미일 3국의 움직임 : 손정목(통일시대연구원 부원장)
□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 포럼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VZvaMPwS4Rk?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