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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인사를 드립니다. - 상임대표 김 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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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1.09.07

조회수 : 3,566

본문


한가위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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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습니다. 사람이 흉내 낼 수 없다는 쪽빛이 바로 이것입니다. 맑고 상쾌한 우리의 가을입니다.


 


마침 낭보! 그렇습니다. 낭보까지 날아듭니다. 안철수 원장과 박원순 변호사 사이에 서울시장 출마를 단일화했다는 낭보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정치권의 단일화와 너무 다릅니다. 우리 모두 그 신선함에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정치가 무럭무럭 자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달 29일 6.15남측위 운영위가 열렸었습니다. 한 위원이 제안 한 가지를 했습니다. 내년 중차대한 두 선거에 6.15위가 어떻게 할 것이냐를 토론하고 6.15위 단위로서의 역할을 결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총선이나 대선에 조직 단위로 개입하는 것은 6.15위의 목적을 벗어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마음은 모두 같다는 것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논의를 마감했습니다.


 


우리 6.15위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정책 변경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마이동풍입니다. 도대체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오만한 정권입니다.


선거로 심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명박 식 정치가 또다시 권력을 주무르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이명박 시대 이후의 “희망 2013” 희망 대한민국 비전을 이미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리 2012”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한 1987년 6월 항쟁은 한반도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 이전 시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시대를 창조했습니다. 저는 이 시대를 ‘87년 시대’라 이름 부칩니다. 그 해 대선에서 군부세력이 다시 정권을 쥐었지만 그들은 역사의 도도한 파도를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1991년 12월 13일에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1992년 1원 20일에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 1992년 9월 17일에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의 부속합의서 세 개를 냈습니다. 그리고 1994년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의 정상회담 합의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불행이도 정상회담은 이뤄지지 못했고 남북관계는 퇴행적 반동으로 좌초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87년 시대’는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절정을 이루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명박 시대 이후의 “희망 2013” 희망 대한민국 비전을 이미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리 2012”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백낙청 명예대표께서는 ‘2013년 체제’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지난 ‘87년 시대’를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새 시대를 말합니다. 계승과 창조를 조건적으로 묶은 개념일 것입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는 이 새 시대 창조에 있어서 필수조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혜를 넓게 모으고 많은 힘을 합해야 합니다. 자기희생과 헌신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희망 2013 승리 2012”를 위해 무엇이라도 보태야 합니다. 저는 비전을 옹골지게 그려내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평화세력의 단일한 대응을 이뤄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미래는 논쟁에서 싹트지 않습니다. 진정과 진심에서 싹을 냅니다. 추석 명절에 오래 만나지 못했던 식구들을 만납니다. 우리와의 공유를 위해 조심스럽게 맘으로 접근한다면 진실이 오고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이렇게 하는 것이 6.15위가 2012년에 결정적 참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편안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년 한가위 상임대표 김 상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