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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6.15공동대표자회의 개회사 - 김상근 상임대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1.05.10

조회수 : 2,058

본문


[인사말]


공동대표 여러분, 평화통일 동지 여러분, 6.15 동지 여러분,


- 지난 3월 22일 때 준비했던 개회사입니다.-


김상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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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동을 어찌 지나가시고 계십니까? 계절의 겨울은 갔지만 한반도의 겨울은 3년 내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6.15공동선언을 무효화하려는 반평화책동은 오늘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던 남북은 갑자기 반평화수렁으로 쓸려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남이 북을 향하여, 북이 남을 향하여 또다시 총탄을 쏟아 붓는 전쟁의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북은 핵을 무기화하고, 남은 미국의 핵우산을 불러드리고 있습니다. 비핵화는 멀어지기만 하고, 한반도의 평화는 영영 사라져 갈 위기에 놓였습니다.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결국 민(民)이 만든 것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민이 반평화의 시대를 자초한 것입니다. 저는 오늘의 현실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깊은 반성이 있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존경하는 공동대표 여러분,


반성은 다짐입니다. 반성은 결단입니다. 반성은 행동입니다.


우리, 뼈아픈 반성으로, 2012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다짐합시다. 2012년, 다시 평화의 시대를 여는 해로 만들겠노라고 결단합시다. 올해 2011년을, 제2의 6.15시대를 준비하는 해로 만듭시다. 그리하여 2012년 말에는 기어코 제2의 6.15시대를 열어냅시다.


그것이 오늘의 조건에서의 6.15공동선언에 동의하는 행동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조건에서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는 운동입니다.


 


존경하는 공동대표 여러분,


우리 서로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6.15공동선언에 동의한다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시 6.15시대를 만들겠다는 공통의지가 있습니다. 이에서 우리는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공통분모를 소중히 여깁시다. 공통의지를 소중히 여깁시다.


 


공동대표 여러분,


6.15동지! 소중합니다. 옆에 자리를 같이 한 너, 소중합니다. 아낍시다. 존중합시다. 신뢰합시다.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서로 아낍시다! 서로 존중합시다! 서로 신뢰합시다! 그리하여 거대한 6.15의 힘을 다시 만들어냅시다. 반평화세력을 모조리 패배의 나락으로 몰아넣읍시다!


 


공동대표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신뢰합니다. 여러분은 저의 동지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동지입니다. 분명히 여러분의 동지입니다. 우리 함께 이 엄동을 춥다 하지 맙시다! 어깨 걸고 함께 나아갑시다!